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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어린이집 다녀도 받아요 신청방법과 지급 일정,최대 100만원까지

by bycobb 2026. 1. 15.

정부는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에도 부모급여 제도를 유지했습니다.

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가정 양육 아동뿐 아니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차액을 지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2026년 부모급여의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방법, 지급 일정까지 차분히 정리했습니다.

2026년 부모급여 지원 대상

2026년 부모급여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대상의 보편성이었습니다.

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 즉 출생 후부터 생후 23개월까지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모의 소득 수준이나 재산,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아동 기준으로 지급된다는 점에서 많은 가정이 안정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존 선별적 복지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영아기 양육을 사회가 함께 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특히 첫째, 둘째, 셋째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돼 출산 순위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그동안 둘째 이상 자녀에게만 집중됐던 일부 지원 정책과 달리, 첫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출생 직후부터 지원이 가능해 초기 양육 비용 부담이 큰 시기에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었습니다. 이러한 보편 지원 구조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습니다.

부모급여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부모급여 신청은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됐습니다.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었고,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했습니다.

부모급여 신청하기

 

특히 출생신고와 동시에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돼 신생아 가정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신청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여부였습니다. 이 기간 안에 신청하면 출생 월부터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기한을 넘기면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됐습니다.

또한 아동이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와 별도로 해당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제도별 신청이 각각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연령별 부모급여 지원 금액

2026년 부모급여 지원 금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됐지만, 금액 자체만 보더라도 영아 양육 현실을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었습니다. 만 0세 아동에게는 매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는 매월 5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특히 생후 첫해에는 분유, 기저귀, 의료비, 예방접종 등 필수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을 지원했습니다.

 

만 1세 이후에는 어린이집 이용 비율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지원 금액이 조정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 50만 원이라는 금액은 가정 양육을 선택한 부모에게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됩니다. 부모급여는 사용 용도에 제한이 없는 현금으로 지급돼 가정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어린이집 이용 시 부모급여 차액 지원

부모급여는 가정 양육 아동뿐 아니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미 정부에서 지원하는 영유아 기본보육료가 있기 때문에, 부모급여 전액을 중복 지급하지 않고 차액만 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정 양육과 시설 이용 간 형평성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만 0세 아동의 경우 부모급여 100만 원에서 기본보육료 58만 4천 원을 제외한 41만 6천 원을 매월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더라도 부모의 추가 양육 부담을 보완해 주는 구조였습니다.

 

반면 만 1세 아동은 기본보육료가 부모급여 금액을 초과해 차액 지급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보육료 지원이 이미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과였습니다.

지급 일정과 추가로 알아둘 점

부모급여 지급일은 아동의 양육 형태에 따라 달랐습니다.

가정에서 직접 양육하는 아동의 부모급여는 매월 25일에 정기적으로 지급됐습니다. 일정한 날짜에 반복 지급돼 가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반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지급되는 부모급여 차액은 익월 20일에 지급됐습니다.

이처럼 지급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입금일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부모급여는 아동 명의 계좌가 아닌 보호자 계좌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 신청 시 계좌 정보도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제도에 대한 추가 문의는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29번이나 관할 시·군·구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바로 안내받으시면 좋겠습니다.

2026년 부모급여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방식의 안정성을 이어갔습니다. 만 2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보편 지급한다는 점에서 영아기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였습니다. 신청 기한과 지급 일정을 정확히 확인해 빠짐없이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나 관할 시·군·구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